나는 취준생이다. 이제 막 전기기사를 마치고 배울학에 들어가 기웃거리다 보니, 마침 필요할 공기업의 필수 자격증! 컴퓨터 활용 능력의 무료 체험단을 선정한다고 뜨는것이다!

기쁜마음으로 당시 두뇌회전이 잘되던 시기라 컴활까지 선정되서 토익을 마치고 한다면 한번에 다 끝낼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신청을 했다!

그결과.... 내가 선정이라니!?!? 굳굳~ (사실 선정될줄 몰랐따...) 여튼, 토익 시험을 5월 23일에 신청을 하고 공부하고 있는 상태라 2가지를 모두 병행하기는 힘들어서 토익과 컴활의 비율을 8:2로 하고 있다. 그리고 컴활 시험은 6월 중순으로 이미 신청하며 토익을 마치고 바로 시작할 생각.... 하 취준생의 인생,,,, So tight... 덜 놀걸... 여튼 잡설을 그만하고, 주변 친구들을 보니 컴활 필기 같은경우는 기출과 유사하게 나와 거의 1주일...? 이면 다 취득했던것같다. 떨어진 사람을 본적이 아직없긴한데, 혹시 그게 나인가...? 여튼 바쁘다보니 컴활을 집중 못하고 있지만 나도 필기와 실기를 1달정도안에 취득할 생각을 하고 있다. 강의를 들어보니 교수님의 강의는 나같은 무지의 상태.... 엑셀의 E도 모르는 나에게도 응? 컴활 좀 쉬운데?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2급아니고 1급이다)... 그정도로 시간만 주어지고 교수님 강의를 듣는 학생이라면 떨어지는게 더 어려운거아닌가? 라는 생각을 건방지게 해보았다. 여튼 꾸준히 후강후기를 남겨보도록 노력하겠다. 이만~